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국맛 쿠키 (문단 편집) ==== 전설의 용을 찾아서 여섯번째 모험: 부활하는 용들의 시대 ==== [[파일:멘탈붕괴된 수국맛.png|width=200]] >'''[[백련 드래곤 쿠키|용]]께서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며 확인해 보라고 하셨는데 당신들이었군요...''' [[용안 드래곤]]의 부활로 인해 폭풍우로 물이 넘쳐나 쑥대밭이 된 수련낙원의 모습에 놀라는 쿠키들 앞에 유유히 등장해서는 밖은 위험하니 백련성 안으로 들어오라며 안내한다. 스토리 내내 내색은 크게 안 해도 동료들은 돌이 되고 수련낙원이 망가진 것에 충격이 큰지 시종일관 기운이 없다. 말투부터 말끝마다 물결표가 붙어있던 이전과 달리 ...으로 끝나는 힘없는 말투에, 계속 쿠키들에게 시비를 걸듯이 대화하던 이전과 달리 말수도 확 줄어들었다. >'''저는 어떻게 되어도 괜찮지만 [[백련 드래곤 쿠키|용]]께서 건강하셔야 수련낙원도 언젠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테니까요...''' 백련성은 그 난장판 속에서도 용의 본거지답게 꽤 오래 버텨왔지만, 결국은 소원의 힘이 고갈되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수국맛 쿠키는 [[백련 드래곤 쿠키|용]]께서 건강하셔야 이 낙원이 지켜질거라고 말하더니, '''백련 드래곤의 힘의 근원인 거대 연꽃으로 다가가 자신의 생명력으로 수련낙원을 지키려 한다.''' 백련 드래곤 쿠키는 [[용과 드래곤 쿠키]], [[파인 드래곤 쿠키]]와 달리 쿠키들의 협력 요청에 어쨌든 용안 드래곤 쿠키의 계획이 이뤄지면 쿠키도 아닌 자신에게는 나쁠 게 없으며 힘만 돌아오면 수련낙원도 혼자서 얼마든지 지킬 수 있다면서 거부하려 했지만, 수국맛 쿠키가 희생하려 하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제안을 받아들인다. 백련 드래곤 쿠키가 힘이 아직 모자라지만 용으로 변신해서 데려다주겠다고 하자 도중에 쿠키로 돌아올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면 될 일이라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전의 평소의 성격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다.(...) 이전의 수국맛 쿠키는 흘러가는대로 사는거라며 싱글벙글 웃는 표정으로 쿠키들을 대놓고 비웃으며, 심지어는 주인인 백련 드래곤 쿠키에게까지 종종 독설을 하는, 별로 좋지 못한 성격의 쿠키였으나 이 스토리에서 결국 난장판이 되어가는 수련낙원과 죽어가는 동료들의 모습에 [[멘탈붕괴]] 상태인 듯, 종국에는 자신까지 희생하려는 모습에서 반전을 느낀 유저들이 많았다. 비슷하게 자신과 가까운 용을 향해 진심으로 충성을 다한 모습을 보여준 [[망고맛 쿠키]]처럼 유저들로부터 받던 시선을 이 스토리 덕분에 한껏 개선했다. 마치 이 모습이 군주를 위해 희생하는 충실한 신하의 모습과 같았다. 그렇다고 수국맛 쿠키의 성격이 변한건 아니란 듯이 추후 스토리에서는 예전과 같이 다른 쿠키들을 비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수련낙원 랜덤 챌린지를 통해 [[더덕꽃맛 쿠키]]와 [[인삼맛 쿠키]]도 생존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